
가수 겸 연기자 김원준. 동아닷컴DB
김원준은 지인의 소개로 신부를 처음 만난 후 올해 초부터 사랑에 확신을 갖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이날 축가는 김원준과 함께 M4로 활동한 최재훈 배기성 이세준이 불렀다. 가수 김현철 김지현(룰라) 채리나 손지창 이현우 김민종 강수지 강원래·김송 부부 등 90년대 인기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1992년 가수로 데뷔한 김원준은 현재 연기자와 뮤지컬 배우도 겸업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겸 연기자 김원준.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