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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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흙수저들의 삶은 어땠을까? tvN의 생고생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3(이하 ‘시간탐험대3’)’가 조선시대 평민의 삶과 포도청의 이야기를 전한다.

'시간탐험대3'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기존멤버에 신규 멤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이 합류했다.

첫 번째 시간 여행지 주제는조선시대 평민들의 삶과 포도청이다. 이전 시즌에서 조선 광해군 시절의 여러 계층, 관아의 삶, 그리고 더 오래 전인 선사시대까지 다양한 시대를 오가며 리얼한 역사적 사실과 재미를 전한 ‘시간탐험대’는 이번 시즌에 총 4번의 시간여행을 할 예정이다.

‘시간탐험대3’ 연출을 맡은 김형오 PD는 “조선시대 평민, 이른바 조선시대 흙수저의 삶을 가감 없이 담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옛말이 있듯, 입에 풀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민들의 삶과 조선시대의 경찰관서였던 포도청의 모습을 실감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탐험대3’의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 6명의 시간탐험대원들은 지난 3월 말 경상북도 영주에서 2박 3일간의 첫 촬영을 마쳤다. 4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