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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로 촉발된 1990년대 댄스가요 열풍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공연. 작년 4월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콘서트-토요일을 즐겨라’ 속편이다. DJ DOC·지누션·조성모·쿨·룰라·현진영·영턱스클럽·김원준·김현철·소찬휘·코요태·R.ef·철이와미애에 새롭게 인순이·노이즈·현진영 등이 가세했다. 당시 최고의 VJ로 활동했던 최할리까지 나선다. 최할리는 공연 전 관객 신청곡을 받아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는 VJ쇼를 열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크라운드 펀딩으로 6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모인 덕에 티켓 가격이 작년보다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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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