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23일 LG전서 보니하니 이수민 시구

입력 2016-04-22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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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23일(토) 오후5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 ‘미래엔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011년부터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이날 ‘미래엔 데이’를 맞이하여 ‘미래엔’ 기업 모델이자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수민(15)양을 시구자로 선정했으며, ‘미래엔’ 임직원 및 고객 약 10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경기 전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E출입구 앞에 마련된 ‘미래엔’ 홍보부스에서 이수민양의 사인회를 진행하고,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발간하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전집’, ‘디즈니 프린세스’, ‘어벤저스 무기제작소’ 등 어린이용 서적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미래엔’은 교과서 전문 출판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매년 국정교과서, 검∙인정 교과서, 디지털교과서 등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7차 국·검정 교과서 발행률 1위, 2007 개정 검∙인정 교과서 합격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교과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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