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오늘 ‘꿈꾸라-레드카펫’ 출연…직접 근황 공개 [공식입장]

입력 2016-04-22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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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오늘 ‘꿈꾸라-레드카펫’ 출연…직접 근황 공개

배우 임수향이 MBC FM 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레드카펫 코너에 열여섯 번째 게스트로 22일 출연한다.

‘레드카펫’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대해 그간의 근황과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 한 임수향은 2011년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제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신인상’을 수상해 신입답지 않은 연기자라는 호평을 받았다. 최근 KBS 2TV ‘아이가 다섯’에 출연 중인 임수향은 얄미운 약녀 장진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라디오 첫 출연을 앞두고 있는 임수향은 꿈꾸라 청취자들을 위해 직접 노래까지 선곡하며,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그녀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풀 예정이다.

방송은 22일 밤 10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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