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우아함의 극치…나날이 갱신하는 미모[화보]

입력 2016-04-26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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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우아함의 극치를 선보였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 이사: 김기석)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그녀 김연아와 함께한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3월 공개한 비주얼에서 ‘여성, 그리고 일상의 찬란한 순간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다’라는 컨셉으로 김연아만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설렘의 순간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비주얼은 따사로운 햇살아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김연아 특유의 아련한 눈빛과 시선으로 담아냈다.

마치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 사색에 잠긴듯한 그녀의 고혹적인 비주얼은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와 함께 아련한 그리움을 입은듯하다.

마치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은 비주얼에서의 김연아는 에메랄드 빛 바다의 숨결이 느껴지는 블루 드레스 사이로 유려하게 흘러내리는 체인 디테일의 라 프렌(La Pren)을 착용하고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는 듯 사색에 잠긴 표정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시원한 스카이 블루 원피스와 유려하게 찰랑 거리는 주얼리가 김연아와 만나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준다.

한 편, 제이에스티나 김연아의 새로운 비주얼은 5월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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