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인큐베이팅 거친 인위에타이 연습생 첫 무대

입력 2016-04-2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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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베이식 등이 소속된 주식회사 알비더블유(대표 김진우, 김도훈 이하 RBW)의 OEM 방식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탄생한 중국 인위에타이 연습생들이 현지의 공개석상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 우커송체육관에서 '인위에타이'가 주관하는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인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에서 연습생들은 첫 무대에 올라 그동안 한국과 중국에서 진행된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실력을 발휘했다.

연습생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RBW의 OEM 방식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RBW Artist Incubating System, RAISe)을 통해 데뷔를 준비한 예비 아티스트로 현재 Friday와 Stage남단이라는 그룹으로 올 하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RBW는 중국 인위에타이 연습생 이외에도 중국(SEVEN SENSE, LYN,S.I.N.G 등), 베트남 (Tung Lee, LIME), 인도네시아(S4,SOS) 등 다수의 해외 아티스트들도 OEM방식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탄생시킨 바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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