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하니·솔지, 해외촬영 중 노숙 감행?

사진제공=KBS

그룹 EXID 하니-솔지가 해외 촬영 중 노숙할 위기에 처했다.

30일 방송되는 KBS2 新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주제는 최저가 여행이다. 출연진은 '오사카 vs 제주도' 후반전을 치른다.

지난 주 '배틀트립'에서는 EXID 하니, 솔지가 떠난 오사카 여행이 제주도민 이재훈과 그의 절친 심형탁이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누르고 전반전 승리를 거머줬다. 그러나 하니의 숙소 예약 실수로 두 사람은 잘 곳을 잃은 채 망연자실했고, 낯선 이국 땅에서 야외취침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두 사람은 노숙을 피할 수 있을까? 30일 밤 10시 5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