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tvN
tvN 금토드라마 ‘기억’이성민을 맴도는 죽은 아들의 환영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극 중 박태석 변호사(이성민)는 성공가도를 달리던 변호사로 앞만 보며 살아왔던 인물이었으나 알츠하이머로 인해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고 소중한 삶의 가치를 되찾아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극 초반부터 그의 꿈과 환영 속에서 끊임없이 등장했던 죽은 아들 동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5년 전 뺑소니로 인해 하늘로 떠나고 만 어린 아들 동우는 박태석에게 있어 너무 아파 꺼내보기도 두려웠던 상처다. 이 때문에 자꾸만 자신을 맴도는 동우의 기억은 박태석의 아픈 마음을 헤집어 괴롭게 한다.
하지만 박태석은 동우로 인해 도망쳐온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승호(여회현)이며 이를 모두 은폐한 추악한 권력에 기생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외면하고 말았던 무고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줄 기회를 찾게 된 상황이다. 동우의 메시지는 박태석이 아픈 진실들에 마주할 수 있는 징검다리이자 용기가 돼주고 있다. 곪은 채로 묻어두었던 상처를 꺼내 치유하고 잘못 맞추어진 퍼즐 조각들을 다시 맞춰갈 수 있게끔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기억’은 공소시효가 지나 잊혀진 사건들 속에서도 여전히 살아 숨쉬는 진실이란 가치를 느끼게 한다. ‘기억’ 13회는 29일 밤 8시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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