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 박병호, 안타 이어 볼넷까지… 멀티출루 달성

입력 2016-05-03 10: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병호.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중심 타선에 자리 잡은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서서히 득점권에서도 제 몫을 하기 시작했다. 지난 경기 적시타에 이어 이번에는 볼넷을 얻어냈다.

박병호는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박병호는 0-0으로 맞선 2회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카이클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냈다. 이로써 박병호는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박병호는 팀이 0-1로 뒤진 4회 1사 1,2루 찬스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다. 카이클의 유인구에 말려들지 않고 침착함을 보였다.

이후 박병호는 득점에까지 성공했다. 미네소타는 에두아도 에스코바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에디 로사리오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또한 계속된 찬스에서 에두아도 누네즈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박병호까지 홈을 밟았다. 이로써 박병호는 두 타석 만에 멀티출루와 득점까지 달성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