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 최현석 허세에 호흡곤란(?)에 눈물까지

입력 2016-05-03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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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이 최현석 셰프 허세에 눈물까지 흘렸다.

이성경은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한고은과 함께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풍과 최현석 셰프가 이성경의 냉장고로 대결을 선보였다.

최현석은 “우리는 게스트를 위해 요리하는 셰프다”라며 “성경 씨가 행복해하면 그게 이기는 것 아니겠냐”고 잔뜩 허세를 부렸다. 이에 이성경은 호흡곤란(?) 증세까지 보이면 웃었고, 급기야 웃다 지쳐 눈물을 보인 것.

이어 최현석은 “저렇게 밝게 웃는 성경 씨를 보니 오늘 왠지 서당개에게 물리고 싶지 않고”말해 또 한 번 이성경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이성경은 어린 시절 선생님이 억지로 김치를 먹여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도 먹지 못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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