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배우 이수나(69)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7일 KBS 2TV ‘연예가중계’는 7일 이수나가 지난 4일 갑자기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수나의 딸은 제작진에게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졌다. 의식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수나는 고혈압 진단을 받아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원 또한 혈압 문제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탤런트 특채로 데뷔한 배우 이 씨는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영화 ‘상의원’, ‘투가이즈’ 등 스크린에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4.13 총선 때는 인천에서 한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캡쳐
7일 KBS 2TV ‘연예가중계’는 7일 이수나가 지난 4일 갑자기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수나의 딸은 제작진에게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졌다. 의식은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수나는 고혈압 진단을 받아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원 또한 혈압 문제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탤런트 특채로 데뷔한 배우 이 씨는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영화 ‘상의원’, ‘투가이즈’ 등 스크린에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4.13 총선 때는 인천에서 한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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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