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 ⓒGettyimages이매진스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안타 추가에 실패했다.
최지만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팀이 0-8로 뒤진 8회초 좌익수 대니얼 나바의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8회말 2사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투수 마이크 리크를 상대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8-1 승리로 끝이 났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의 불펜 오승환은 출전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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