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어울림 한마당’ 성료

입력 2016-05-16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지엠 임직원·가족 3만5000명 참가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부평 본사에서 임직원 및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6 쉐보레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3만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된 이날 행사는 부평 본사를 개방해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쉐보레 제품에 대한 관람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내수판매 증진을 도모했다. 신형 말리부 등 신제품 관람 및 시승, 쉐보레 명예 홍보대사 선발 퀴즈대회 및 SNS 이벤트, 각종 공예체험, 커버댄스, 버스킹, 비보잉쇼 등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스파크 11대, 다마스 2대 등 차량 총 13대를 지역 내 노인·아동·장애인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