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석진…왕코 형님, 방탄소년단 진과 스페셜 투샷

입력 2016-05-16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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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지석진이 방탄소년단 진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지석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진이와 석진이. 언젠가 만나고 싶었던 방탄 석진이 정말 반가웠어. Jin of BTS. 내 동생”이라는 문주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석진이 방탄소년단의 진과 환하게 웃으며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의 본명은 김석진. 이름은 같지만 느낌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의외의 조합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진이 소속된 그룹 방탄소년단은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300회 특집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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