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고교농구 양재민, 스페인구단 입단테스트 위해 출국 外

입력 2016-05-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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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양재민. 사진제공|한국중고농구연맹

고교농구 양재민, 스페인구단 입단테스트 위해 출국

고교농구 유망주 양재민(17·경복고)이 스페인 구단들의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양재민은 레알 마드리드, 무비스타, 후엔라브라다 등 3개 구단의 유소년 클럽 등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 키 200cm의 장신 포워드 양재민은 볼 핸들링과 드리블 능력이 탁월한 유망주로, 지난해에는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첼시, 나이키와 연간 1022여억원 유니폼 계약 합의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첼시가 나이키와 연간 6000만파운드(약 1022억원)의 유니폼 계약에 합의했다고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현재 첼시는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다음 시즌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나이키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첼시가 아디다스와 맺은 기존 유니폼 계약은 연간 3000만파운드다.


토론토 잡은 클리블랜드…PO 9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가 18일(한국시간)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플레이오프(PO·7전4승제) 동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토론토를 115-84로 제압했다. 클리블랜드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는 야투 13개 중 11개를 성공시키는 등 24점·6리바운드·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클리블랜드는 PO 9연승을 질주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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