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맞아? 단아 벗고 파격 뱀파이어 변신 ‘이런 모습 처음’

입력 2016-05-19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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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겸 방송인 백지연이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백지연은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 GD-11와 함께 한 뷰티 화보에서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모습과 우아한 그리스 여신을 연출하는 등 반전 매력를 뽐냈다.

사진 속 백지연은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와 짙은 레드 립으로 평소와는 다른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하얗고 가녀린 손은 시간을 거스르는 뱀파이어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 층 부각시켰다.

우아한 그리스 여신이 떠오르는 두 번째 컷에서는 과거 ‘연대 브룩 쉴즈’라 불리며, 많은 남성들의 대시를 받았던 시절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독보적인 여신 자태가 돋보인다.

GD-11 관계자는 “그녀는 촬영 당일 첫 뷰티 화보 촬영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며 “특히 뱀파이어 컨셉 화보에 어울리는 그녀의 20대 못지 않는 피부는 왜 그녀가 ‘자기 관리의 아이콘’인지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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