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울로 디발라. ⓒGettyimages이매진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파울로 디발라(23, 유벤투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매체 '미디어셋'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이 유벤투스서 맹활약 중인 디발라를 영입함으로써 다음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7~8000만 유로(한화 약 935억 원)를 준비 중인 것을 알려졌다. 또 바르셀로나 또한 디발라를 여름 시장 타깃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발라는 올 시즌 팔레르모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그는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23골을 몰아넣으며 유벤투스의 없어서는 안될 공격 자원으로 성장했다.
이 매체는 또 프리미어리그 의 다수 구단도 디발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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