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언론 “레알, 디발라 위해 935억 원 준비”

입력 2016-05-19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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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파울로 디발라(23, 유벤투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매체 '미디어셋'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이 유벤투스서 맹활약 중인 디발라를 영입함으로써 다음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7~8000만 유로(한화 약 935억 원)를 준비 중인 것을 알려졌다. 또 바르셀로나 또한 디발라를 여름 시장 타깃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발라는 올 시즌 팔레르모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그는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23골을 몰아넣으며 유벤투스의 없어서는 안될 공격 자원으로 성장했다.

이 매체는 또 프리미어리그 의 다수 구단도 디발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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