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어쿠스틱, 볼빨간사춘기 ‘뮤뱅’ 응원차 방문

입력 2016-05-20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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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어쿠스틱의 리더 바닐라맨이 볼빨간사춘기를 응원하기 위해 ‘뮤직뱅크 대기실’을 찾았다.

볼빨간사춘기는 20일 오후 5시 방송 된 뮤직뱅크에서 Half Album ‘RED ICKLE’ 수록곡 중 심술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바닐라맨은 이번 볼빨간사춘기의 Half Album “RED ICKLE”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바닐라맨은 SNS를 통해 “오늘 뮤직뱅크에 출연한 볼빨간사춘기 응원차 방문했습니다~ 절대 결코 네버 트와이스 쯔위 보러간거 아님”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닐리맨이 사실 트와이스 쯔위의 팬이 아니냐.”, “볼빨간사춘기 응원차 사심을 채우러 간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현편 바닐라어쿠스틱과 볼빨간사춘기는 21~22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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