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이 강수지를 향한 과감한 스킨십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경북 영천’의 마지막 여행이 그려질 24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단체 줄넘기’ 미션에 도전했다.
줄넘기를 넘는 도중 강수지가 실수를 반복하자 보다 못한 김국진은 강수지를 업고 뛰겠다고 자청해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듭되는 실패에 김국진은 강수지의 손을 잡고 마주보며 “나만 보고 뛰어!”라고 외쳐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했다. 과연 김국진의 폭풍 리드에 강수지가 잘 뛰어 넘을 수 있을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찬은 강수지 못지않게 줄넘기를 넘지 못하자 ‘힘찬’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게임 구멍으로 등극했다. 의외의 모습을 보인 정찬으로 인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명불허전 ‘치와와커플’ 김국진-강수지의 특급 케미가 돋보인 미션 현장은 2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경북 영천’의 마지막 여행이 그려질 24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단체 줄넘기’ 미션에 도전했다.
줄넘기를 넘는 도중 강수지가 실수를 반복하자 보다 못한 김국진은 강수지를 업고 뛰겠다고 자청해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듭되는 실패에 김국진은 강수지의 손을 잡고 마주보며 “나만 보고 뛰어!”라고 외쳐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했다. 과연 김국진의 폭풍 리드에 강수지가 잘 뛰어 넘을 수 있을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찬은 강수지 못지않게 줄넘기를 넘지 못하자 ‘힘찬’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게임 구멍으로 등극했다. 의외의 모습을 보인 정찬으로 인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명불허전 ‘치와와커플’ 김국진-강수지의 특급 케미가 돋보인 미션 현장은 2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