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은 24일 자신의 SNS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심경의 글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이찬오 셰프가 사적인 모임에서 착석한 채 한 여성을 뒤에서 끌어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퍼져 외도 논란이 불거졌다.
이찬오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 E&M 관계자는 24일 동아닷컴에 “행사 이후 파티에서 찍힌 영상이다. 해당 영상 속 지인들은 김새롬도 아는 친구들”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새롬이 직접 나서 논란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새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