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음악대장, 주간TV 최고 이슈메이커 등극

입력 2016-05-24 15: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일밤-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주간TV 최고 이슈 메이커로 등극했다.

2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이슈메이커 순위에서 1위는 ‘복면가왕’음악대장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2위와 3위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민석과 가수 박재정이고 4위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가수 유미가 차지했으며 5위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이름을 올렸다.

음악대장은‘복면가왕’ 가왕전에서 김경호를 누르고 9연승을 기록하며 18주 방송 동안 꾸준히 이슈 메이커 순위 상위권을 지켜 왔다.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후 존재감을 보여준 김민석은 ‘라디오스타’ 출연 후 회 뜨는 개인기부터 외모, 노래 실력 등이 주목받았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월16일에서 22일까지 방송된 비드라마에 출연한 인물, 스텝, 주제에 대한 화제성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여 5월23일에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