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강인 음주사고 사실…모든 활동 중단” [입장 전문]

입력 2016-05-24 16: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인, 사진|동아닷컴 DB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의 음주사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SM은 2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입장 전문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강인의 음주 사고는 사실이며, 강인은 금일 오전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강인은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