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리한나, 치과 갈 때마저도 범상치 않은 패션

입력 2016-05-25 14: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DA:다] 리한나, 치과 갈 때마저도 범상치 않은 패션

팝스타 리한나가 범상치 않은 패션으로 치과 진료를 받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 시내에 위치한 한 치과에 방문한 리한나를 포착했다.

이날 리한나는 타이다이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 거기에 친칠라 퍼를 두른 독특한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볼드한 반지와 여러겹의 팔찌, 블링블링한 시계, 사이보그 선글라스 등 화려한 아이템들로 시선을 강탈했다.

진료를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온 리한나는 카메라를 향해 치통을 호소하는 듯한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리한나는 카리브해 바베이도스 출신의 가수로 2005년 1집 앨범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 이후 ‘엄브렐라(Umbrella)’, ‘러브 더 웨이 유 라이(Love the way you li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