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률, 연일 최고치 경신 ‘치즈인더트랩 넘었다’

입력 2016-05-25 1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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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또 오해영’ 시청률이 매번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tvN 측은 25일 “전날 방송된 ‘또 오해영’의 8회 시청률이 평균 8.3%(닐슨코리아), 최고 8.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오해영’은 첫 회 시청률 2%를 기록한 이후로 4회부터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현재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최근 흥행을 이끌었던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기록했던 평균 시청률 7.2%를 웃도는 수치다.

‘또 오해영’은 울고 웃기는 사랑이야기, 주인공을 품어주는 든든한 가족 울타리 등 현실에서 한 번 쯤은 겪어봤던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고 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앞으로 에릭과 서현진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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