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젝스키스, 내달 예정 단독 콘서트 연기

입력 2016-05-26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재결성한 그룹 젝스키스. 동아닷컴DB

16년 만에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6월 말 개최할 예정이었던 단독 콘서트를 연기했다.

25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처음 콘서트를 결정했을 때와 상황이 달라져 하반기로 공연을 미뤘다. 당초 공연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에프엑스솔루션과 공연 계약을 논의했지만, 이번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에 따라 조건 등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이 재결성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2’ 출연 이후 각종 행사 섭외 요청 등으로 일정을 소화하느라 준비가 여의치 않은 부분도 작용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