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이다해와 한솥밥 [공식입장]

입력 2016-05-26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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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이다해와 한솥밥

배우 윤소이가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에스픽쳐스는 “윤소이가 데뷔작 ‘사랑한다 말해줘’로 제작사로서 연을 맺은데 이어 이번 매니지먼트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 다시한번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윤소이는 데뷔작부터 드라마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주목받다. 이후 로맨스, 사극, 장르물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또 다수의 광고와 화보 등을 통해 비춰진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며 트렌디한 여배우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매니지먼트 본부 최준환 본부장은 “윤소이는 지금까지 펼쳐온 활동 스펙트럼보다도 훨씬 무궁무진한 스타성이 잠재된 배우다. 데뷔 당시부터 지켜봐 온 배우인만큼 본사는 더욱 각별한 애정과 노력으로 윤소이가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배우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윤소이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삼남매의 장녀 유세희 역을 맡아 가족 그리고 남편과의 갈등 속에서 용서와 화해를 통해 이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려내며 섬세하고도 단단한 감정연기로 다시 한 번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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