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노홍철 “전현무의 흔적, 앞으로 바꿔 나갈 것”

입력 2016-05-30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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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노홍철 “전현무의 흔적, 앞으로 바꿔 나갈 것”

방송인 노홍철이 전현무의 뒤를 이어 후임 DJ가 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 간담회가 노홍철(굿모닝FM), 강타(별이 빛나는 밤에), 김태원(원더풀 라디오), 이윤석(좋은 주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홍철은 이날 “우선 첫 방송을 했지만 내 프로그램이 아닌 것 같다. 2주 정도 되어야 내 기분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노홍철은 “아직 전현무 씨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차차 바꿔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전현무의 뒤를 이어 ‘굿모닝 FM'의 후임 DJ로 낙점됐으며 오늘(30일) 오전 첫 방송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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