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최근 물오른 미모 비결?…“신곡 ‘연애세포’로 연애하는 느낌 만끽”

입력 2016-05-31 14: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혜이니, 최근 물오른 미모 비결?…“신곡 ‘연애세포’로 연애하는 느낌 만끽”

가수 혜이니가 예뻐진 비결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다나, 헤이니, 주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혜이니에게 “요새 너무 예뻐진 것 같은데 비결이 따로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혜이니는 “요새 활동하는 신곡이 ‘연애세포’다”라며 “실제 연애는 하지 않는데 연애하는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재치 있는 신곡 홍보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혜이니는 “처음엔 헬륨 가스 마시고 말하는 거 아니냐고 욕을 먹기도 했다”라며 자신의 음색에 대한 과거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그런데 실제 헬륨 가스를 마시고 말해본 적이 있는데 별 차이가 없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