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박준금 “절친 후배 임시완, 순수 청년이다”

입력 2016-05-31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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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을 언급했다.

박준금은 31일 KBS2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할 예정이다.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녹화에서 “기가 센 이미지가 있어서 후배들이 무서워한다는 소문이 있다던데 사실인가요”라고 물었고 박준금은 “처음에는 무서워하는데 계속 마주치면 ‘저 선배 허당이다’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자주 연락하는 후배에 대해선 임시완을 언급하며 "순수 청년이다. 옷 살 때도 어려운 거 있으면 조언을 구하고 하는데 얘기도 정말 잘 통한다. 내 정신연령이 낮고 그 아이는 높아서 가능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준금이 출연하는 '1 대 100'은 31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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