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187cm로 빛난 우월 수트핏

배우 곽시양이 우월한 비주얼이 빛나는 수트핏을 과시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곽시양의 레드카펫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깔끔한 그레이톤의 투버튼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187cm의 길쭉한 기럭지를 과시하며 모델같은 비율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한층 우월해진 외모로 팬들은 물론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시양은 이날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박보검이 수상한 인스타일상의 시상자로 참여, 행사를 빛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JTBC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