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윤봉우-우상조 1대1 트레이드

입력 2016-06-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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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윤봉우-한국전력 우상조(오른쪽). 스포츠동아DB

프로배구 베테랑 센터 윤봉우(34·현대캐피탈)와 신예 센터 우상조(24·한국전력)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은 8일 윤봉우와 우상조의 1대1 트레이드를 시행했다. 윤봉우는 당초 현대캐피탈로부터 코치직 제안을 받았으나 선수생활 연장에 대한 의지가 강해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결국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우상조는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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