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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8일(수)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인천남부경찰서와 함께하는 ‘Clean Sports, I(CSI) 캠페인 협약식’을 실시했다.
인천남부경찰서와 SK와이번스는 청렴한 문화와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동 협약을 체결했고 이재원, 이명기 선수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협약식은 개회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협약 및 CSI 운동 소개, 협약서 서명식 및 교환식, 기념 촬영, 협약식 종료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협약식 종료 후 이재원, 이명기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한편, 이날 시구는 인천남부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장인 윤재현 경사가 담당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