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차정원 “인생 최대의 노출…너무 훌러덩”

입력 2016-06-09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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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7’ MC들이 각양각색의 비치웨어를 선보인다.

9일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는 6MC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풀빌라에서 풀 사이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차정원은 이날 방송에서 역시 시스루 패션을 고수하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과시할 수 있는 시선 강탈 스킨 톤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스킨 톤에 맞춰서 인생 최대의 노출했다”며 “너무 훌러덩 한 느낌이라 지금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다. 시골에서 보고 계신 할머니 죄송하다”고 애교 섞인 말로 패션을 설명해 매력을 더욱 어필했다.

유소영 역시 차정원에 이어 시스루 패션을 뽐냈다. 패턴 비키니에 리넨 셔츠 원피스를 매치해 물놀이에 가장 적합한 룩을 선보일 예정. 아이비는 해변에 어울리는 큼직한 아일렛 장식이 가득한 화이트 펀칭 원피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서효림은 럭셔리한 패션으로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카프를 활용한 반전 상의에 화이트 풀 스커트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잡는 패션을 선보인다. 고우리는 여친룩으로 자신의 패션을 소개한다. 그는 오프 숄더 원피스로 발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황승언은 홀터넥 크롭 톱 상의와 청 쇼트 팬츠를 매치, 시폰 로브까지 더하며 실용성을 높였다.

한편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럭셔리 풀 빌라에서 이른 바캉스를 즐기는 6MC의 모습은 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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