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gallery] 오리온, ‘마이구미’ 리뉴얼

입력 2016-06-1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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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마이구미’의 포도과즙 함량을 대폭 늘리고, 맛과 품질을 개선해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5.1%였던 농축포도과즙 함량을 8.1%로 59% 늘렸다. 이는 생포도로 환산했을 경우 제품의 50%에 달하는 생과즙이 들어있는 셈이다. 이를 통해 포도 본연의 맛을 강화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오래 유지되도록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과즙이 풍부한 젤리류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젤리 제품들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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