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IA-기아차, 야구유망주들에게 장학금 外

입력 2016-06-13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기아차, 야구유망주들에게 장학금

KIA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는 12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데이’를 개최해 최민식(진흥중) 등 야구 유망주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KIA구단과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를 통해 적립한 기금 중 일부인 6000만원과 러브투게더 유니폼을 유망주들에게 전달했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경기 기록에 따라 KIA 선수와 구단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적립하는 국내 최초 모기업-프로구단 연계 방식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한화 시즌 6번째 매진…누적 관중수 27만8149명

한화는 12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전에서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으로, 홈 30경기 만에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까지 시즌 누적 관중수 27만8149명(경기당 평균 9272명)을 기록 중이다.


조원우 감독 “노경은 14일 1군 콜…중간계투로 쓸 생각”

롯데 조원우 감독은 12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돌발 변수가 없는 한, 노경은을 14일 1군으로 부르겠다. 일단 중간계투로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우완 셋업 윤길현에 대해 “부상이 회복 단계다. 주말쯤 1군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