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안효섭, 청청패션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입력 2016-06-16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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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안효섭의 매력 넘치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지누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효섭이 신인답지 않은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 가운데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이기적인 기럭지는 물론 대한민국 톱 아이돌 역할에 걸맞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안효섭은 청청패션은 물론 아이돌 역에 맞는 화려한 실버 악세서리와 체크나 스프라이트 패턴의 레이어드로 편안하면서도 과감한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왔던 과묵한 카리스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다가오며 지누는 물론 안효섭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안효섭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배우그룹 원오원 멤버로 2015년 tvN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데뷔 1년 만에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유인나의 연하남으로 ‘정우’를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딴따라’ 안효섭/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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