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런닝맨’ PD “여신특집, 이광수♥이성경 주목해 달라”

입력 2016-06-16 14: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터뷰] ‘런닝맨’ PD “여신특집, 이광수♥이성경 주목해 달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이환진 PD가 이성경, 박신혜가 출연한 ‘오! 나의 여신님’ 특집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런닝맨’은 15일 이성경, 박신혜를 게스트로 초대해 ‘오! 나의 여신님’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재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이성경이 진정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에 대해 ‘런닝맨’ 이환진 PD는 동아닷컴에 “녹화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고 재미있게 촬영이 됐다. ‘갓’ 신혜와 ‘갓’ 성경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 PD는 “박신혜와 이성경 두 분 다 예능 경험이 많지 않은데도 대활약을 펼쳐줬다. 물 오른 예능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여신특집’ 관전 포인트로 이광수-이성경의 호흡을 언급하면서 “두 사람은 ‘괜찮아 사랑이야’ 때 인연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봐달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런닝맨’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