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퍼시픽 ICT 어워드는 지난 2004년에 시작돼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혁신적 성과와 성장을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한다. 기존에 이 상을 수상한 국내 기업으로는 SK텔레콤,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등이 있다.
2014년 출시한 시럽은 1400만 회원을 보유한 ‘시럽 월렛’, 1300만 누적 다운로드의 ‘시럽 테이블’, 3400만 회원 기반의 ‘OK캐쉬백’ 등 모바일과 정보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