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방심위, ‘음악의신2’ 관계자에 징계 조치

입력 2016-06-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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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예능 프로그램 ‘음악의 신2’. 사진제공|M.net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2’ 관계자에 징계조치를 결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16일 열린 제11차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25일 안건으로 상정된 ‘음악의 신2’에 대해 “방송의 질이 낮다”는데 의견을 최종적으로 모아 관계자를 징계하기로 결정했다.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 출연자의 뺨을 수차례 때린 장면이 문제가 됐다. 이 외에도 남성 출연자가 탁구공을 입에 넣었다가 여성 출연자에게 뱉는 장면 등도 지적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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