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포기한 강민혁… ‘새사랑’ 박은빈 만나 화제

입력 2016-06-16 23: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딴따라' 강민혁이 혜리를 향한 짝사랑을 접고 새로운 인연 박은빈을 만나 관심을 모았다.

조하늘(강민혁)은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에서 그린(혜리)를 향한 짝사랑을 포기했다.

조하늘은 그린과 신석호(지성)의 사랑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조하늘은 외롭게 캠퍼스 생활을 하는 그린을 위해 학교를 찾았다.

이때 조하늘은 여대생 박은빈에게 눈길을 뺏겼다. 조하늘은 박은빈에게 길을 물었고, 박은빈은 "그 옆 건물을 가는데 태워주면 안되느냐"고 물었다. 두 사람의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풍겼다.

이후 조하늘은 또 다시 박은빈을 마주했다. 박은빈은 딴따라 밴드의 새로운 드러머였던 것. 하늘은 박은빈을 보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