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첫 디싱 ‘라이징 스타’, 오는 19일 발매

입력 2016-06-1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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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초대형 K-POP 프로젝트 ‘소년24’ 주제곡 ‘라이징 스타(Rising Star)’오리지널 풀 버전이 오는 19일 0시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다.

‘소년24’의 첫 디지털싱글 ‘라이징 스타’는 소중하게 간직해온 꿈과 열정, 소년들의 당당한 포부와 희망을 담은 곡이다. 록과 힙합이 어우러진 파워풀한 분위기가 귀를 압도할 예정이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덕수궁 돌담길의 봄 (Feat. 10cm)’, 비아이지(B.I.G) ‘아프로디테’, 에이핑크 ‘끌려’를 비롯해 시크릿, B.A.P, 소나무 등 국내 인기 아이돌의 음악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MARCO가 작곡∙작사∙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라이징 스타’뮤직비디오가 공개돼 49명 소년들의 압도적인 칼군무와 퍼포먼스,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오는 18일 첫 방송에서는 49명 소년들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에 다 담지 못한 소년들의 다양한 모습과 장르를 넘나드는 댄스도 엿볼 수 있다.

‘소년24’는 가수의 꿈을 꾸는 49명의 소년들이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치는 유닛 서바이벌 리얼리티로 방송을 통해 최종 선발된 24명은 방송 종료 후 ‘소년24’ 전용 공연장에서 1년간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소년24’는 오는 18일 밤 11시 30분 Mnet, tvN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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