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복귀작 ‘공항가는길’, 유부男女의 썸 이야기” [화보]

입력 2016-06-2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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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복귀작 ‘공항가는길’, 유부男女의 썸 이야기” [화보]

배우 이상윤의 부드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캐스팅 소식을 알린 이상윤이 파리에서 패션지 인스타일 7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파리의 한 부티크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 이상윤은 특유의 부드럽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외에도 클라란스 맨의 모델로서 광고 촬영과 공식 행사를 동시에 진행, 바쁜 와중에도 파리의 곳곳을 누비며 여유를 즐겼다는 후문. 앞으로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안방 극장에 인사를 할 예정이라며, “30대 후반, 유부남과 유부녀의 ‘썸’에 관한 이야기에요. 인간적인 시선으로 인물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톤이 돋보이는 드라마죠”라고 작품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시간이 지날 수록, 캐릭터나 작품이 어떤 것을 말하고 싶은지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된다”며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통해 보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췄다.





배우 이상윤의 진중함 그리고 훈훈함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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