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비욘세, 하와이 해변에서 꿀 같은 휴식

입력 2016-06-23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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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비욘세, 하와이 해변에서 꿀 같은 휴식

디바 비욘세의 화보 같은 휴가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하와이 여행을 떠난 비욘세의 모습을 포착했다.

현재 남편 제이지,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비욘세는 이날 홀로 하와이의 한 해변에 모습을 드러냈다.

비욘세는 하늘거리는 쉬폰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쓰고 해변에 등장해 맨발로 모래사장을 거닐었다.

그는 노을지는 바닷가의 모습을 자신의 DSLR에 담으며 꿀같은 휴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욘세는 23일 정각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신보 ‘레몬에이드’의 수록곡 중 ‘Sorr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욘세 이번 앨범을 스스로 ‘비주얼 앨범’이라 명명하며 트랙별로 나뉘어진 단편의 뮤직비디오들이 아닌, 내러티브가 있는 한 시간 분량의 뮤직 필름을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Sorry’ 뮤직비디오는 그중 일부분을 발췌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제이지의 외도 문제를 떠올리는 장면들 외에도 인종, 성별, 권력, 결혼제도, 인권 문제 등 묵직한 주제들이 영상에 담겼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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