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뮤뱅’ 새로운 안방마님 낙점… 차세대 아이콘 급부상

입력 2016-06-27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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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대세 라붐의 솔빈이 KBS 뮤직뱅크의 새 고정MC로 확정됐다.

라붐의 솔빈은 지난 24일 끝으로 KBS 뮤직뱅크에서 하차한 대세남 ‘박보검’, 레드벨벳 ‘아이린’에이어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새로운 고정 MC로 낙점됐다. 뮤직뱅크의 MC는 역대 송중기, 박서준, 박보검, 씨스타 ‘보라’, 레드벨벳 ‘아이린’ 등 많은 화제와 이슈를 몰고 다니며 대세 스타를 탄생 스타 등용문으로 많은 이들이 탐내는 자리로 이번 ‘솔빈’ 역시 쟁쟁한 후보들과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낙점 또 하나의 스타 탄생을 예고 했다.

솔빈은 “이번 뮤직뱅크의 MC 오디션에 성심 성의껏 참여했는데 너무 예쁘게 봐 주신 것 같아 감사 드립니다. 큰 기회가 주어진 만큼 책임감도 느끼고 있으며 기존 MC선배님들을 본받아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소감을 전했다

라붐의 ‘솔빈’은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이국적인 외모에 상반되는 털털하고 씩씩한 소녀의 모습과 엉뚱 발랄한 모습까지 갖춘 팔색조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광고 및 드라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아 만능돌로 떠오르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스크린 데뷔작 “대결”에 이어 두 번쨰 영화에 이미 캐스팅되어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또한 이번 KBS뮤직뱅크의 새 안방마님을 낙점되며 ‘수지’, ‘설현’에 이어 차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며 신흥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연일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각종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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