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과인 “이렇게 답답할 수가”…코파 아메리카 결승 아르헨티나 칠레전

입력 2016-06-27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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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로 이과인. ⓒGettyimages이매진스

아르헨티나와 칠레 축구대표팀이 27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미국 뉴저지의 멧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메시와 함께 전방을 책임진 이과인이 좀처럼 터지지 않는 득점에 머리를 감싸쥐며 답답함을 표현하고 있다. 결국 이과인은 후반 24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교체됐다.

앞서 아르헨티나는 이 대회 4강에서 미국을 4-0, 칠레는 콜롬비아를 2-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양팀은 전후반과 연장전을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칠레가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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