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순간 시청률 20%대 돌파...SBS판 ‘태후’ 등장?

입력 2016-06-2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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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순간 시청률 20%대 돌파...SBS판 ‘태후’ 등장?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하며 독보적 1위를 이어갔다.

'닥터스'는 72일 방송된 3회에서 수도권16.9%(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기준), 전국 시청률은 14.4%를 기록, 전회 시청률을 또다시 업그레이드 시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21.07%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역시 7.6%로, 기록을 갱신했다.

이에 따라 4회 예고에 대한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다. 방송 시간으로 인해 27일 예고가 방송되지 못하자, '닥터스; 홈페이지의 '4회 예고 영상'은 시청자 조회수가 이미 23만을 넘어서는 등 '닥터스'에 대한 시청자의 지대한 관심을 극명하게 반영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박신혜와,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김래원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28일 밤 10시에 제 4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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