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1만원 이하 소액구매가 대세”

입력 2016-07-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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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는 소액으로 참여할 때 가장 즐거워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참가자들의 소액구매 열풍 속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액구매 대세론’은 국내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의 인기 게임 야구토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프로야구 2∼3경기를 대상으로 최종 득점을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최근 구매금액은 참가자당 매회차 평균 4000원 가량에 불과하다. 축구토토 스페셜, 농구토토 매치, 농구토토 W매치 등 인기 게임 대부분의 1인당 구매금액도 모두 1만원 이하로 나타나 스포츠토토가 소액으로 참여하고, 스포츠를 더욱 즐겁게 관전하도록 돕는 스포츠레저문화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스포츠토토는 더욱 건강한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1인당 구매금액 규정을 원칙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스로 게임몰입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가진단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해 과도한 게임몰입을 사전에 방지한다.

구매자들은 이런 시스템을 통해 구매금액과 회차의 한도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건전하게 스포츠토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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