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표 발라드, 음원차트 평정… 이변없었다

입력 2016-07-04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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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표 발라드, 음원차트 평정… 이변없었다

'비스트표 발라드'가 또 한 번 이변없는 1위 올킬 신화를 썼다.

4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비스트 정규 3집 타이틀 곡 '리본(Ribbon)'이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 등 총 8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평정했다. 지난 6월 27일 컴백 전 선공개 발라드 ‘버터플라이’가 공개 직후 음원차트 정상을 재패했던 비스트는 ‘리본’까지 차트 1위 자리에 연달아 올려 놓으며 또 한번 '믿고 듣는 비스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 정규 3집 하이라이트에 실린 12개 수록곡 전곡이 '리본'의 뒤를 이어 줄줄이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 1년의 긴 공백을 깬 컴백임에도 변함없는 비스트의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다.

비스트 컴백 타이틀곡 '리본'은 헤어진 연인과의 관계를 풀어진 리본에 빗대어 표현한 섬세한 가사가 특징인 팝 알앤비 넘버. 빈티지한 바이올린 현악 사운드와 진성과 가성을 속도감 있게 오가는 다섯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한층 깊이감을 더한다.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리본'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직후 폭발적인 조회수 상승폭을 그리며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각자의 방법으로 지난 사랑을 회상하는 가슴 시린 5개 사랑법을 그린 이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될 '리본'의 '감성 칼군무' 일부가 공개, 절제된 퍼포먼스를 더한 강렬한 컴백 예고로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 비스트는 음원공개에 앞서 3일 밤 11시 45분 경,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컴백 카운트다운을 함께하기도 했다. 당시 비스트는 “우여곡절 많았던 컴백이다. 서로에게 멋진 추억이 되는 음반이 되었으면 한다. 비스트와 여러분의 하이라이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이번 컴백활동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강조했다.

한편 비스트는 음원차트 1위를 정복한 신곡 ‘리본’과 정규 3집 음반 ‘하이라이트’ 발매를 시작으로 금주 음악방송을 통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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