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은 이날 TV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저는 좋은 어머니, 시어머니도 아니었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또 “이혼 꼬리표가 붙은 그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었습니다. 저 장경옥은 오늘 이후 모든 방송은 물론 한복 디자이너까지 모두 은퇴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TV를 지켜보던 봉해령(김소연)은 크게 놀라 울음을 터뜨렸고 이필모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